▲훼라민큐 센시아 동행캠페인에 참가한 중년여성들. (사진=동국제약)
동국제약은 중년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훼라민큐, 센시아와 함께하는 동행캠페인’의 하반기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훼라민큐, 센시아와 함께하는 동행캠페인’은 갱년기 질환과 정맥순환장애에 대한 정보도 얻고, 또래의 친구 또는 모녀가 ‘걷기를 통해 중년 질환을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취지로 매년 상하반기 각각 2회씩,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올해 하반기 행사는 21일 서대문구 안산 자락길, 26일 도봉구 북한산 둘레길 코스에서 개최되었으며, 센시아와 훼라민큐의 브랜드사이트를 통해 응모한 여성들 약 80여명이 참가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기념사진 촬영, 레크리에이션, 퀴즈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고, 함께 걸으면서 가을 단풍을 구경했다. 특히, 직접 주운 낙엽으로 ‘동행’이라는 모자이크 글자를 만들며, 학창시절 미술시간을 떠올리는 추억의 시간을 가졌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행사에 참가했던 한 여성은 “다양하고 유쾌한 프로그램에 동참하다 보니 시간이 금방 흘렀다”며 “많은 중년 여성들이 이러한 행사를 통해 일상의 활력도 찾고, 건강관리에도 신경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여성갱년기 질환과 정맥순환장애는 많은 중년여성들이 경험하고 있음에도 적극적으로 치료하지 않는 대표적인 질환”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직접 대면하고 교감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예방 및 치료의 필요성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