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미니멀 시리즈. (사진=락앤락)
락앤락은 신규 쿡웨어 라인 ‘미니멀 시리즈’가 2017 독일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Winner)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독일 디자인 어워드는 지난 1953년에 설립된 독일디자인협회가 주최하고 독일연방경제기술부가 후원하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이다.
락앤락의 신제품 ‘미니멀 시리즈’는 올해 초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16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해 독일 디자인 어워드 출품작으로 선정됐다.
락앤락의 미니멀 시리즈는 심미성과 혁신성, 그리고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쿡웨어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독일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은 점에서 이번 수상의 의미가 더욱 크다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락앤락 상품개발본부 홍덕희 상무는 “세계적인 명품 쿡웨어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독일에서, 그것 도 유수의 국제 디자인어워드 수상작들의 우열을 가리는 독일 디자인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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