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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박진주에 김현철 "직업 잘못 선택했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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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지혜기자 |  2016.10.24 10:09:34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배우 박진주가 '복면가왕'에서 반전을 선사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하늘에서 비가 내려와요 우비소녀'로 출연한 박진주는 열창으로 심사위원단을 놀라게 했다. 그는 이수영의 '휠릴리', 2NE1의 '어글리' 등 발라드와 댄스곡 장르를 넘나들며 노래했다.


김현철은 "이런 미성은 처음이다. 목소리 보험을 들어야 할 것 같다"고 했고, 독설왕 김구라조차 "그 어떤 가수들이 이수영 노래를 불러도 느낌을 받은 적이 없는데, 오늘은 이수영이 불렀을 때와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극찬했다.


조장혁은 "마치 CD를 집어 먹은 듯 가장 잘 들린다. 또 밴드와 어우러져 반짝반짝 빛났다. 복받은 꿀성대"라고 평가했다.


심사위원단이 좀처럼 우비소녀의 정체를 맞히지 못하는 가운데, 박진주가 얼굴을 드러내자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특히 김현철은 "직업을 잘못 선택했다. 그런 음색과 가창력을 갖고 있는데 뮤지컬, 영화 다 해도 된다"고 다시 한 번 극찬을 전했다.


박진주는 출연 이유에 대해 "나는 다른 연예인들보다 키도 크지 않고, 예쁘지도 않다. 힘을 얻고 싶었고 자신감 있는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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