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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는 이슈 메이커일까? 관종일까? 이번엔 노브라에 "잠이 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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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지혜기자 |  2016.10.24 09:43:17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계의 화제 인물 설리가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설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잠 준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잠이 오니?"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하얀 옷을 입은 설리의 모습이 담겼다.


상체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가운데, 의상도 짧지만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보여 논란에 휩싸였다. 설리의 노브라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노브라는 여성 상의 속옷인 브래지어를 하지 않은 것을 말하는 것으로, 과거에도 두 차례 노브라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설리의 SNS는 유독 많은 관심을 받는다. 설리는 자신의 편안한 일상생활을 SNS에 올리는데, 다소 자극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사진을 올리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 연애를 하고 있는 최자와 결별설이 불거지자 야릇한 자세로 입맞춤을 하는 사진을 올리는 식으로 대응했고, 누운 채 생크림을 입에 넣는 다소 묘하게 해석될 수 있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이런 설리의 SNS에 대해서는 늘 의견이 분분하다. 설리의 팬들은 "SNS는 사생활의 영역" "예쁘기만 한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등의 의견을 내비치지만 일각에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되는 연예인의 SNS가 사생활 영역이라고만 보기는 힘들다" "활동이 많이 없으니 관심을 끌어모으려는 관종 같다"고 부정적인 의견을 보이기도 한다.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설리에게 다른 연예인들보다 더 미운털이 박힌 것 같기도 하다. 설리는 최근 긴 머리카락을 자신이 직접 잘라서 던지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는데, 어떻게 보면 단순하게 보일 수 있는 이 영상에도 이상하다는 반응이 달리기도 했다.


어찌됐든 설리의 SNS는 화제성으로 두고 보자면 특별하다. 관종이라며 욕을 하든, 이슈 메이커라고 좋아하든 모든 사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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