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라면 광고모델 최수종 얼굴이 들어간 '나만의 신라면'.(사진=농심)
농심은 고객의 얼굴 사진이 인쇄된 '나만의 신라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나만의 신라면’은 신라면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고객 감사 이벤트다.
당첨자는 자신의 얼굴 사진과 이름이 들어간 신라면 봉지면과 용기면을 받을 수 있다.
포장지 우측 상단에 있는 ‘Special Package(스페셜 패키지)’라는 문구 또한 농심이 특별 제작한 신라면임을 알려준다.
매주 50명씩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300명의 고객이 ‘나만의 신라면’을 소장할 수 있다.
기간은 11월11일 까지며 추첨을 통해 300명이 특별 제작된 신라면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농심 관계자는 “30년간 신라면을 사랑해주신 고객님들이 신라면의 진정한 주인공”이라며 “세상에 하나뿐인 신라면으로 특별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