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수목극 ‘쇼핑왕 루이’에 출연중인 배우 남지현과 서인국의 달달한 로맨스가 시청자의 눈길을 잡아끌고 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에 방송된 쇼핑왕 루이 8회는 남지현과 서인국의 키스 장면이 전파를 탔고 전국 시청률 9.7%를 기록, 동시간대 1위인 SBS ‘질투의 화신(11.3%)’을 바짝 뒤 쫒고 있다.
20일 방송되는 9회에서는 일순(김영옥)이 루이(서인국)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고는 루이를 집으로 데려오라고 한다. 경호원들의 손에 이끌려 집으로 간 루이는 자신이 황금그룹의 후계자임을 알게 되고, 기다리고 있을 복실(남지현)을 만나고자 옥탑방을 찾아가는 내용이 그려진다.
한편, 남지현은 19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내일은 또 무슨 일이 펼쳐질지” 등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글과 사진을 올려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