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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 흥행 1위 ‘럭키’ 독주 속 ‘인페르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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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성훈기자 |  2016.10.20 11:34:36

▲(사진=럭키, 인페르노 포스터)

영화 ‘럭키’가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럭키’는 19일 20만5074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고수했다. 누적 관객수는 268만5756명이다. 

지난 13일 개봉한 ‘럭키’는 냉혹한 킬러 형욱(유해진)이 목욕탕에서 비누를 밟고 넘어져 과거의 기억을 잃게 되고, 무명배우 재성(이준)이 목욕탕 키를 바꿔 도망치면서 삶이 뒤바뀌는 내용을 담은 코메디 영화다.

뒤를 이어 ‘인페르노’가 개봉 당일인 19일 6만52명의 관객을 끌어 모아 일일 영화순위 2위에 올랐다.

댄 브라운의 원작소설을 기반으로 한 ‘다빈치코드’, ‘천사와 악마’에 이은 시리즈로 단테의 신곡에 얽힌 단서를 바탕으로 하버드대 기호학자 로버트 랭던(톰 행크스)이 거대한 음모를 밝혀내는 과정을 그렸다.

일일 순위 3위는 1만3522명의 관객수(누적관객수 254만4507명)를 모은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맨 인 더 다크’, ‘노트북’,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자백’, ‘걷기왕’, ‘죽여주는 여자’, ‘바스티유 데이’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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