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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18일 강릉 문화예술 콘텐츠 등 글로벌 협업체계 구축

(사)한인문화협회, (재)강릉문화재단 업무협약…강릉-캐나다 글로벌 콘텐츠 발굴 및 취·창업분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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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6.10.18 19:12:39

▲강릉의 문화자산 콘텐츠를 캐나다와 연계해 글로벌 협력을 다지기 위한 업무협약이 18일 오전 11시 강릉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캐나다 (사)한인문화협회(회장 석필원, 우측), (재)강릉문화재단(이사장 최명희, 사무국장 이종덕, 가운데), 가톨릭관동대 창업지원단(단장 강신수, 좌측)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가톨릭관동대학교 창업지원단)

가톨릭관동대학교 창업지원단은 18일 오전 강릉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캐나다 소재 (사)한인문화협회, (재)강릉문화재단과 '문화·예술 콘텐츠 및 서비스 협업체계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업무제휴 협약의 골자는 강릉의 문화예술 콘텐츠 및 서비스분야 글로벌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강릉-캐나다간 글로벌 콘텐츠 발굴과 취·창업분야에서 협력하는 것이다.


이날 업무제휴로 강릉의 문화자산 콘텐츠는 북미지역 진출로를 확보하게 돼 문화콘텐츠와 서비스 분야의 해외 진출에 활력이 기대된다.


이날 협약은 캐나다 교민으로 구성된 한인문화협회와 사전 교류를 통해 성사됐다.


한인문화협회는 강릉지역 문화·예술 콘텐츠를 북미지역에 소개하고 관련 서비스 분야 인력의 취·창업에 협력키로 했다.


강신수 가톨릭관동대 창업지원단장은 "협약을 통해 강릉의 문화자산들이 세계와 소통하는 계기를 만들었다"며 "특히 관련 분야 인력의 북미지역 진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2001년 캐나다 BC주 New Westminster에서 창립한 (사)한인문화협회는 캐나다 교민 중 문화예술 관계자 230여 명이 주축이 돼 한인사회 문화축제와 시서화전, 음악회 등을 주최하며 한민족 단합과 민족문화 계승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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