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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강동원 "만인의 연인으로 남을 생각 없다"에 슬픈 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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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지혜기자 |  2016.10.16 21:09:31

▲(사진=MBC '섹션 TV 연예통신' 방송 화면 캡처)

배우 강동원이 여성 팬들이 들으면 아쉬울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오후 방송된 '섹션 TV 연예통신'에는 영화 '가려진 시간'에 출연한 강동원과 신은수가 함께 출연했다. 이날 강동원은 인터뷰에 적극적인 자세로 나왔다. 그간 말을 천천히 하고 소극적인 태도를 보여온 강동원은 "말을 띄엄띄엄해서 그렇다. 그런데 지금은 (인터뷰를) 공격적으로 하고 있다. 나라도 말을 해야 한다"며 어린 신은수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연신 강동원의 배려에 감탄하던 리포터 박슬기가 "강동원 씨가 만인의 연인으로 남아주길 바라는 여성 팬들이 많다"고 언급하자 강동원은 "그럴 생각 없다"고 바로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은수와 강동원은 회식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아직 미성년자라 술을 마실 수 없는 신은수를 배려해 피자 회식이 이뤄진 바 있는데, 이에 참석하지 못한 강동원은 대신 갈치조림을 신은수에게 사줬다며 아재 취향을 드러내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힌편 영화 '가려진 시간'은 의문의 실종 사건 후, 단 며칠 만에 어른이 돼 나타난 성민(강동원 분)과 유일하게 그를 믿어준 소녀 수린(신은수 분)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영화로 1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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