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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내달초 CCTV통합관제센터 개소…시 전역 CCTV 영상 정보 통합 운영

영상분석실, 관제실, 어린이 영상 안전체험실 등 구축…영동권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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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6.10.11 16:38:59

동해시는 방범 및 각종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내달초 CCTV 통합관제센터를 개소한다.


통합관제센터는 방범, 쓰레기 투기 감시, 불법 주정차 단속, 산불관제 및 재난·재해 예방 등 운영 목적별로 경찰서와 각 부서에서 관리하던 CCTV를 통합 운영하게 된다.


동해시는 현재 233개소 470대의 CCTV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통합관제센터는 경찰관 근무실, 영상분석실, 관제실을 비롯한 어린이 영상 안전체험실 등이 설치됐다.


이는 원주와 홍천, 철원, 영월에 이어 도내 5번째이고, 영동지방에서는 처음이다.


통합관제센터 구축으로 이상 상황 발생시 관제요원이 경찰관에게 상황을 전파하면 경찰관은 인근 지구대나 112에 연락해 CCTV로 범인의 경로를 추적해 검거할 수 있게 됐다.


시는 통합관제센터에 공무원과 채용된 기간제 요원, 청원경찰, 경찰서 파견 직원 등 20명 내외의 인력이 배치할 계획이다,


김도경 동해시 행정과장은 "CCTV통합관제센터가 정상 운영되면 지역 CCTV 영상정보를 한눈에 관제할 수 있게 된다"며 "이를 통해 각종 사고와 범죄로부터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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