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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춘천은 축제다'…10월 문화행사 다채

춘천시와 춘천시문화재단, 9~10일 연극 '매직 타임' 등 기획공연 무대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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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6.10.06 08:29:37

▲춘천 마임축제 '물화일체' 한 장면. (사진=춘천마임축제조직위원회)

춘천시와 춘천시문화재단은 10월 한달간 '가을, 춘천은 축제다'를 주제로 다채로운 기획공연을 마련했다.


춘천연극제는 오는 9일과 10일 축제극장 몸짓에서 연극 '매직 타임'을 공연한다. 9일 오후 4시와 7시30분, 10일 오후 7시30분 무대가 펼쳐진다.


춘천마임축제는 오는 13일, 14일, 18일 오후7시30분 축제극장 몸짓 야외공연장에서 넌버벌 코미디 마임쇼를 갖는다.


춘천국제고음악제는 17일, 19일 오후 7시30분 축제극장 몸짓에서 시와 연극이 있는 콜라보 연주회를 연다. 


춘천인형극제는 18~20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춘천인형극장에서 '상상 속 피노키오'를 공연한다. 이상 모두 무료다.


춘천시립교향악단은 20일 오후 7시30분 춘천문예회관에서 패밀리콘서트를 연다. 바리톤 김동규, 소프라노 김지현, 바이올린 박소영 협연으로 윌리엄 텔 서곡, 투우사의 노래 등을 들려준다. 어른 5000원, 학생 3000원.


춘천시립합창단은 오는 27일 오후 7시30분 춘천문예회관에서 제 91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객원지휘 박신화. 미국의 현대 음악 작곡가인 스티브 도브로고츠의 미사곡 등이 함께한다. 어른 5000원, 학생 3000원.


이외 춘천마임축제의 문화가 있는 수요일이 오는 26일 오후7시 삼천동 수변공원에서 마술, 마임, 무용, 플리마켓 등으로 꾸며진다.


하반기 춘천마임축제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몸짓극장, 삼천동 수변공원 등에서 도깨비 난장 등으로 마련된다.


김유정 사랑 가을잔치가 오는 13일 오전 10시30분 김유정문학마을에서 김유정 신인문학상 시상식과 백일장, 실레마을 걷기 등으로 진행된다.


실레마을 이야기잔치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김유정문학마을에서 전통혼례식, 민속놀이, 김유정소설 캐릭터 대회 등으로 마련된다.


창작 아동극 '요술 항아리'가 오는 16일까지 춘천인형극장에서 공연된다. 8000원.


춘천시문화재단 기획공연 뮤지컬 '새로워진 넌센스2'는 오는 17일 오후 7시30분 춘천문예회관에서 선보인다.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춘천시문화재단 '우리 춤 백형민을 느끼다'는 오는 27일 낮12시 축제극장 몸짓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석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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