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매 중인 하이트 SM엔터테인먼트 스페셜 에디션.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동방신기, 소녀시대, 샤이니의 모습을 담은 ‘하이트 SM엔터테인먼트 스페셜 에디션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하이트는 야구, 축구 등 프로스포츠 구단과 손잡고 다양한 콜라보를 시도해온 것에 이어, 이번에 본격 엔터테인먼트 콜라보를 통한 하이트 SM 스페셜 에디션 출시까지 하게 됐다.
이번 하이트 SM 스페셜 에디션은 한류를 대표하는 SM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담고 있어 국내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들에게까지 큰 인기를 모으며 K맥주를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6캔 팩으로 구성된 ‘하이트 SM 스페셜 에디션’은 약 160만캔(355ml) 한정이다.
SM의 대표 아티스트인 동방신기, 소녀시대, 샤이니의 모습을 담아 레드, 핑크, 민트 3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되는 하이트 SM 스페셜 에디션은 ‘DANCING BEER’라는 컨셉으로 디자인 되었다.
상단에 하이트 로고와 함께 적혀있는 ‘DANCING BEER’라는 문구처럼 각 그룹 멤버들이 춤추는 모습을 모티브로 한 댄스 패턴 디자인이다.
각 그룹의 로고와 함께 다양한 의상을 입은 멤버들을 일러스트로 표현해 자신이 좋아하는 멤버를 찾아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이강우 상무는 “소비자들이 하이트와 함께 원샷의 즐거움을 다양하고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스페셜 에디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송중기 에디션이 국내외 소비자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데 힘입어, 이번에는 SM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본격적으로 엔터테인먼트 콜라보를 시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적으로 한류를 대표하고 있는 SM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담은 이번 스페셜 에디션이 색다른 원샷의 즐거움과 함게 K맥주를 알리는 역할까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