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롯데 봉사단 편지쓰기 봉사활동. (사진=롯데마트)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샤롯데 봉사단이 이번 9월 봉사 테마를 ‘독서의 달 맞이, 독서 교육 및 독후감 쓰기!’로 선정해, 꿈나무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 유발 및 독서·독후감 쓰기를 통한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한 지도에 나섰다고 밝혔다.
‘롯데마트 샤롯데 봉사단’은 점포 단위를 기본으로 하며, 현재 전국적으로 127개의 봉사단이 지역 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단위로 테마를 선정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롯데마트 샤롯데 봉사단은 이번 9월 테마인 ‘독서의 달 맞이, 독서 교육 및 독후감 쓰기’ 봉사활동에 따라 복지시설 내 초등학생들에게 연령대별 우수 추천 도서를 전달했으며, ‘독후감 쓰기 지도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이러한 활동과 함께 지난 추석을 맞아 9월 한달 동안 결연시설에 도움을 주신 소중한 이웃들에게 ‘감사 편지 쓰기’ 활동도 진행해 꿈나무들이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류경우 롯데마트 대외협력부문장 은 “9월에는 독서의 달을 맞이해 독서 교육 및 독후감 쓰기로 초점을 맞췄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꿈나무들의 독서 습관을 만들어 주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