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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퀸 '장윤정' 4일 홍천 온다…2016 한마음 콘서트

신유, 진성, 서지오 등 함께 출연…홍천무궁화축제 인기가수·클래식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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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6.09.28 17:43:57

트로트 퀸 장윤정이 오는 10월 4일 홍천에 온다.


28일 홍천군에 따르면 장윤정은 내달 4일 저녁 7시 홍천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열리는 2016 한마음 콘서트에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사한다.


장윤정과 함께 신유, 진성, 서지오, 지원이, 박구윤, 걸그룹 워너비, 배드키즈가 출연한다.


이날 공연과 함께 불꽃놀이가 펼쳐져 가을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다.


장윤정의 홍천 무대는 제14회 홍천인삼한우명품축제와 제8회 홍천무궁화축제의 하나로 마련된다.


제14회 홍천인삼한우명품축제는 오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홍천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열린다.


또 제8회 홍천무궁화축제는 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홍천시내 일원에서 마련된다.


축제의 개막식은 오는 10월 1일 오전에 열린다.


개막식에 이어 진행되는 드림콘서트는 대북공연, 치어리딩, 지역가수 공연으로 꾸며진다.


이튿날 성악, 팝페라, 클래식 공연과 함께 동아리 팀 등이 출연하는 홍천강 가을음악회가 이어진다.


3일 저녁 토리숲에서 10개 읍면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2016 홍천강 가요제가 열린다.


홍천강 가요제는 매해 각 읍면의 재기 넘치는 퍼포먼스와 응원, 전문 가수 못지않은 출연자들의 실력으로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홍천출신의 가수 이상번, 금단비 등이 출연해 애향심이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축제기간 매일 오후 1~2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문화도민운동 댄스공연이 펼쳐진다.


또 노래·악기·댄스 동아리 공연이 축제 전 기간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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