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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농업기술원, 오는 27일 '기상기후·농업 융합 공동 워크숍'…기상기후 빅데이터 활용

강원농기원-강원지방기상청-고령지농업연구소 공동…특용작물 농업전문가 등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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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6.09.26 15:11:54

강원도농업기술원은 오는 27일 평창 대관령면 고령지농업연구소에서 '강원도 기상기후·농업 융합 공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기상기후농업융합 워크숍은 강원지방기상청과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소가 함께한다.


도내 기후변화에 따른 과학적 영농 관리와 기상기후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워크숍은 씨감자 등 특용작물 농업 분야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한다.


강원농업기술원 특화작물연구소 최성진 계장은 이날 '기상자료를 이용한 감자 수량예측 및 재배지 선정'를 주제로 발표한다.


고령지농업연구소 권민 연구관은 '기후변화에 따른 대관령 진딧물 발생 변동'에 대해, (주)에어텍 김재철 대표는 '씨감자 기상서비스 사업화 소개'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강원지방기상청은 공종웅 사무관은 '기상기후 빅데이터 활용 농업 융합서비스'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강원지방기상청 최재천 과장의 사회로 기관별 안건을 중심으로 종합토론이 마련된다.    


박흥규 강원도농업기술원장은 "워크숍을 계기로 농업인과 농업분야 종사자를 위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자원관리를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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