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배우들의 미공개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측은 16일 11회 방송을 앞두고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미공개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일우, 안재현, 박소담, 이정신, 최민, 손나은 등 주연 배우들과 김용건, 고보결, 최은경, 조혜정 등 조연 배우들의 모습이 모두 담겼다.

배우들은 모두 환하게 웃는 모습이다. 박소담은 특유의 반달웃음을 선보이고, 손나과 안재현 또한 키스신 촬영을 앞두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이다. 통통 튀는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의 조혜정도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는 특히 박소담과 조혜정의 호흡이 눈길을 끈다. 박소담과 조혜정은 과거 드라마 '처음이라서'에도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박소담은 영화 '베테랑' '사도' '검은 사제들' 등에서는 연기력을 극찬받았지만 드라마에서는 오히려 연기력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은 드라마 '상상고양이' 주역으로 발탁되며 금수저 논란에 시달렸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도 초반 발연기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한편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강지운-현민-서우)들과 그들의 인간만들기 미션을 받고 로열패밀리가에 입성한 신데렐라(은하원)의 동거 로맨스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