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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오는 12~18일 국제자매도시 러시아 이르쿠츠크시 방문

동계올림픽 빙상종목 개최지 홍보 등…문화·예술부문 청소년 교류 등 국제교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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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6.09.10 19:32:30

최명희 강릉시장을 단장으로 한 강릉시방문단이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국제자매도시인 러시아 이르쿠츠크시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이르쿠츠크시 창건 제35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한 것이다.


강릉시와 이르쿠츠크시는 2011년 10월 국제자매도시를 맺었다.


그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상호 문화·예술부문의 교류를 꾸준히 해왔다. 


올해 강릉시중학생 4명 이르쿠츠크시 국제청소년 과학포럼에, 8월에는 이르쿠츠크시 예술단원 35명이 제15회 강릉국제청소년 예술축전에 각각 참가했다.


또 9일부터 12까지 강릉플릇 앙상볼팀 5명 이르쿠츠크시 클래식 페스티발에 참석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빙상종목 개최지 강릉을 홍보하고 이르쿠츠크시 국제교류 관계자를 만나 2017년 문화․예술부문 청소년 교류 및 다양한 분야의 국제교류 협력 및 상생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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