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기자 | 2016.09.07 10:17:52
▲(사진=로드FC)
배우 김보성이 삭발을 해 화제다.
김보성은 6일 오후 서울 청담동 로드 FC 오피셜 압구정점에서 소아암 돕기 모발 기부를 위해 삭발을 했다.
이날 김보성은 삭발을 하면서도 "소아암 환자들과의 의리"를 외치며 공식 대표 포즈를 취했다. 김보성은 "소아암 어린이들을 살리기 위한 길이라 기분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대표 의리꾼" "김보성 멋지다!" "그냥 말뿐인 의리가 아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