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비비큐 그룹이 지난 1일 창사 21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과 비비큐 패밀리(가맹점) 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이천의 치킨대학에서 창사 21주년 축하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창사 21주년 기념행사는 전 임직원이 치킨대학에 모여 기념행사를 진행되었으며, ‘BBQ 최우수 패밀리 어워즈’를 진행하며 비비큐 패밀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 날 ‘비비큐 최우수 패밀리 어워즈’에서는 제주삼무공원점, 김해삼계점, 삼척점 등 20여개의 매장이 우수 패밀리 상을 수상해 전 임직원들의 축하를 받았다.
또한 1997년부터 비비큐를 운영하며 운영위원, 마케팅위원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BBQ 발전에 기여한 군자점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윤홍근 회장은 “1995년 세계 최대 최고의 프랜차이즈 그룹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가슴에 품고 쉼 없이 달려 어느덧 창사 21주년을 맞이했다”며 “지난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펜싱 국가대표 박상영 선수가‘할 수 있다’를 되뇌며 세계 최정상에 올랐듯이, 우리 그룹 임직원들 모두‘할 수 있다’, ‘가능하다’ 라는 문구를 가슴 속에 깊이 새겨 그룹의 비전을 함께 달성해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