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몬트 주스 추석 선물세트 제품 사진.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델몬트 주스 추석 선물세트’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주스 브랜드 델몬트 제품 중 소비자에게 평이 좋았거나, 많이 팔린 제품 위주로 구성했다. 8000원대부터 1만4000원대의 부담 없는 중저가 세트로 명절 분위기를 담은 포장재를 사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델몬트 병 선물세트는 인기가 많은 제품 위주로 구성했다. 프리미엄 주스를 1L 용량으로 판매하는 ‘프리미엄 오렌지 3본입 세트’와 100% 제주감귤만을 사용한 ‘제주감귤주스 3본입 세트’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델몬트 페트 선물세트는 1.5L용량으로 한국의 미와 보석함 느낌을 살려 포장재를 꾸민 ‘오렌지·포도·망고·토마토 4본입 세트’와 단아한 보자기 모양의 선물상자에 담긴 ‘포도·매실·제주감귤 4본입 세트’ 등 2종이다.
 
델몬트 소병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오렌지·포도·망고·감귤 주스 제품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게 180ml 소용량 병에 담은 ‘델몬트 소병 12본 세트’ 2종으로 선보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최근 명절 선물세트도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중저가 세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델몬트 주스 제품 중 가장 인기가 있는 제품들 위주로 선물세트를 구성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