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의 텔레몬스터 놀이공간에서 아이들이 보트를 타고 있다(사진= 김진부 기자)
킨텍스(대표 임창열)는 iMBC와 공동으로 제2 전시장 10홀에서 9월 18일까지 진행하는 '킨텍스 해피월드 시즌 6-MBC 텔레몬스터 대모험'이 폭염의 날씨에 가족들의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텔레몬스터 대모험은 일반적인 킨텍스 상설 놀이 공간이 비교적 답답하고 좁아 함께 온 가족들이 쉴 만한 공간이 적어 불편하다는 단점을 보완했다. 텔레몬스터 놀이공간은 킨텍스 10홀 전체를 사용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실내 체험 놀이공간으로,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이 시원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커다란 인공 수조에서 아이들이 보트를 탈 수도 있을 정도다.
이곳에 아이들을 데리고 온 부모는 "놀이 시설이 많아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데다 넓은 공간 전체가 시원해서 막바지 폭염을 피할 수 있어 좋다"라며 "함께 온 가족들도 돗자리를 깔고 시원하게 피서를 즐기기에 좋은 장소"라고 말했다.
▲킨텍스 텔레몬스터 놀이공간 전경(사진= 김진부 기자)
텔레몬스터는 MBC가 직접 제작한 애니매이션으로 이번 행사는 텔레몬스터 캐릭터를 이용한 어린이 실내 놀이터로 1만 3072㎡(약 4천평) 규모에 아이들이 TV, 게임에서 벗어나 건강과 성장에 필수적인 다양한 신체 발달 및 지능발달 놀이 등 약 30가지 테마존으로 구성됐다.
또한 아이들에게 인기인 환상적인 버블 · 벌룬 공연이 매일 2~3회 개최된다. 행사장 내 각 체험존에서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미션을 수행하고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가 공인 안전검사를 통과했으며, 행사장 내 운영요원 배치 및 철저한 일일 안전교육을 시행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되고 있다.
▲킨텍스 2전시장 텔레몬스터 놀이공간 전경(사진= 김진부 기자)
기타 자세한 사항은 텔레몬스터 대모험 홈페이지나 사무국으로 문의할 수 있다.
CNB뉴스(고양)=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