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 센터시티는 19일부터 21일까지 아동 건강 증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희망 트레이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희망 트레이너는 아동∙청소년 비만율을 감소시키기 위해 갤러리아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연계해 실생활에서의 건강습관 실천을 제공하는 아동 건강 증진 캠페인이다.
백화점 내 희망 트레이너 부스에서는 일 3회, 방문 고객 누구나 참여 가능한 핸드 스탭퍼 게임을 진행해 생활 속 건강상식을 배울 수 있다.
아울러 10초 안에 램프를 다 켜는 고객에게 일 100개 한정으로 배드민턴 라켓을 증정, 응원 메시지를 남길 경우 일 100개 한정으로 스트래칭 밴드를 증정한다.
특히 회사 측은 고객 한 명이 성공할 때마다 10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해 행사기간 종료 후 지역아동센터와 복지관에 신장체중계와 운동기구 등을 기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밖에 종이 방향제와 함께 아동 건강 문제와 온 가족을 위한 건강상식이 담긴 안내문도 제공한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 등과 연계해 전문강사를 통한 주1회 운동 프로그램과 식습관 지도, 주기적인 BMI 측정을 지원중”이라며 “임직원 등과 함께 건강 멘토가 되어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