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아이돌 지코와 설현이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가운데, 이들의 데이트 장소로 보도된 지코의 아파트가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디스패치는 지코와 설현이 이미 5개월째 열애중임을 보도했다.
특히 늦은 밤 설현이 지코와 데이트를 하기 위해 콜택시를 불렀고, 택시에서 내린 후 사람들에게 틀킬까봐 지코의 집으로 뛰어들어가는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설현이 각종 논란으로 힘들어 할 때 지코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줬으며, 이들은 주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지코의 아파트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지코가 거주하고 있는 A아파트 단지 시세는 9억원 대로 알려졌으며, 84㎡ 단일 면적 66세대로 구성돼 있다.
월세의 경우 300만원 선에서 거래가 되고 있어, 고소득자들이 임대를 하는 경우가 많다.
한편 증권 업계는 지코와 설현의 열애 인정이 확정되면서, 설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주가에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