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여자 역도 림정심(23) 선수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북한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13일(한국시간) 림정심은 브라질 리우센트루 파빌리온 2에서 열린 역도 여자 75㎏급 결승에서 인상 121㎏, 용상 153㎏, 합계 274㎏을 들어 올려 정상을 차지했다.
앞서 북한은 이 경기 전까지 은메달 2, 동메달 2개만 얻었지만 림정심이 이날 첫 금메달을 수확한 것.
림 선수는 2012년 런던올림픽 69㎏급 금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는 75㎏급에서 금맥을 캐내 북한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에서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