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용산 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서 열린 글램글로우 뷰티클래스에 참석한 고객들이 뷰티 케어 시연을 보고 있다. (사진=신라아이파크면세점)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여름 시즌오프 ‘아이러브세일’ 캠페인 일환으로 면세점 인기 뷰티 브랜드와 함께 진행한 뷰티클래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 러브 마이 뷰티'(I ♡ MY BEAUTY) 주제로 면세점 인기 브랜드 위주로 뷰티클래스를 선보였으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60명 고객을 초청했다.

지난 7월18일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시슬리의 1 대 1 맞춤 메이크업 강좌를 시작으로,  7월28일 메이크업 브랜드 ‘루나솔’의 동안 메이크업 팁을 제공, 이달 8일엔 미국 드러그 스토어 세포라 판매 1위 브랜드 ‘글램 글로우’의 여름철 피부 관리 강좌로 마무리됐다.

이번 뷰티클래스를 시작으로 향후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여러 경험을 선사하는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다각적으로 모색,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 관계자는 “해외여행 출국할 때만 이용할 수 있다는 심리적 장벽이 높은 면세점에서 브랜드와 면세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라는 점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