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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경리 "너무 예뻐서 목주름이 생겼다"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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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지혜기자 |  2016.08.10 10:21:16

▲(사진=tvN '택시' 방송 화면 캡처)

택시에 출연한 나인뮤지스A의 경리가 예능감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센터 전쟁' 특집으로 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C.I.V.A의 이수민, 나인뮤지스A 경리, 헬로비너스 나라가 출연했다.


각 그룹에서 센터를 맡고 있는 이들은 센터 자리에 관련된 고충 및 학창 시절의 인기에 대해서도 전했다. 나라는 "코가 간지러울 때도 센터라서 멤버들 어깨 뒤에 숨어 코를 긁었다"고 털어놨고, 이수민은 "내가 센터, 메인 보컬, 랩 등 역할을 6개 맡고 있는데, B급 정서도 이끌어야 한다"고 고충을 전했다.


미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나라는 "학창시절을 편하게 지냈다. 고백을 많이 받았는데, 여학생들에게도 고백을 많이 받았다"고 전해 놀라움을 줬다.


이에 경리는 "여중, 여고를 나왔는데 각 학교에서 나를 알고 찾아올 정도였다"고 응수했다. 이어 "목주름이 깊어진 사연도 있다. 하도 쉬는 시간에 나를 보러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땐 그게 부끄러웠다. 그래서 얼굴이 보이지 않게 하려고 늘 고개를 숙이고 다니다보니 목주름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수민 또한 "나도 초등학교 때부터 인기가 많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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