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탁재훈과 가수 정진운이 '8시에 만나' MC로 만난다.
9월 13일 케이블TV 올리브TV 새 예능프로그램 '8시에 만나'가 첫 방송된다.
올리브TV가 최초로 선보이는 '혼밥'(혼자 먹는 밥) 콘셉트의 프로그램 '8시에 만나'는 MC들이 다양한 음식 취향을 가진 스타들을 저녁 8시 온라인으로 초대해, 혼밥을 주제로 다양한 음식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타들이 직접 혼밥 메뉴를 준비하는 과정과, 혼밥 추천 메뉴, 혼밥을 즐기기 위한 특별한 팁 등이 공개된다.
MC를 맡은 탁재훈과 정진운은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는 동시에 활력을 불어 넣는 역할을 한다. 이들은 '음악의 신' 시즌 2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드러낸 바 있다.
탁재훈은 이상민과 함께 LTE엔터테인먼트 공동 대표로 출연해 아직 녹슬지 않은 드립을 펼쳤다. 2AM 시절 굴욕적인 춤실력을 선보인 정진운은 춤신춤왕으로 등장해 뻔뻔한 얼굴로 연습생들을 가르쳐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