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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자생 약초들의 생생한 싱그러움을 전시하는 '인곡 본초 사진전'

'저절로 낫는다' 저자 이상건 본초 한의학 박사, 송화갤러리서 13일까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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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기자 |  2016.08.08 10:46:22

▲'인곡 본초 사진전'이 송화갤러리에서 열린다.

'저절로 낫는다'의 저자 이상건 본초 한의학 박사가 송화갤러리에서 '인곡 본초 사진전'을 6~13일 열다.


이번 전시는 이 박사가 매주 토요일 저녁부터 일요일까지, 전국의 약초가 자생하는 곳을 직접 돌아다니며 찍은 약초 하나하나를 소개한다. 이른 봄 새싹이 날 때부터 서리가 내려 잎이 질 때까지 계절별로 변하는 약초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이 박사는 약초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연구해 왔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도서 발간 및 약초를 주제로 한 '저절로 낫는다' 강의를 매주 셋째주 토요일 도연한의원 로비에서 열어오는 중이다. 이번 전시도 약초에 대해 더 쉽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게 하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전시 관계자는 "이상건 박사는 예로부터 계승돼 내려오는 본초학을 계승, 발전 시키려는 노력을 해 왔다. 이번 전시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무수한 비밀들을 간직한 약초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통해 그 비밀을 유추하고, 다양한 약초의 모습을 감상하며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다"고 밝혔다.


▲'저절로 낫는다'의 저자이자 '인곡 본초 사진전'을 위해 약초 사진을 찍은 이상건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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