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8월10일까지 구로점, 잠실점 등 전국 109개점(덕진점, 행당역점 제외)에서 ‘조립완구 박람회’를 진행한다.
실제 크기의 700분의 1로 축소한 ▲1/700 타이타닉 LED 세트(45*21*6cm)를 1만 9800원 ▲건담 SD EX 스탠다드 9종(15*5*20cm)을 각 7800원 ▲케로로소대 컴플리트 세트(31*11*24cm)를 3만1800원에 판매한다. 단 케로로소대 세트는 전점 1000개 한정 판매한다.
또한 프라모델 균일가 행사도 진행해 5000원, 8000원, 1만원, 1만2000원 균일가 상품을 판매한다.
이와 함께 조립완구 3만원 이상 구매 시 전 점 3000개 한정으로 에코백도 증정한다.
김진욱 롯데마트 토이저러스팀장은 “바캉스 시즌의 조립완구 매출 비중은 연간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중”이라며 “장시간 집중을 해야 하고 완성 후 성취감까지 함께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