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에서 ‘클라우드’와 함께하는 여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해 여름 프로모션은 국내 피서지, 휴양지, 페스티벌을 찾아 여름을 즐기려는 고객들에게 추억과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됐으며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표적인 국내 피서지 부산에서 7월29일부터 8월7일까지 ‘클라우드 비어가든’이 열린다. 가든파티 장소는 해운대 ‘더베이 101’. 롯데주류는 부산 야경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이곳에 ‘클라우드’ 브랜드 존을 설치해 내부는 물론 바다와 마천루가 보이는 테라스에서도 ‘클라우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 서면, 광안리에서도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게임 이벤트를 진행해 유쾌한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다른 유명 휴가지 강원도 평창에서도 프로모션이 열린다. 알펜시아 리조트와 대명리조트에 ‘클라우드 비어가든’을 운영한다. 리조트를 찾은 피서객이 여유롭게 맥주를 음미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알펜시아 리조트는 8월14일까지, 대명 리조트는 8월20일까지 운영된다.
또 국내 곳곳에서 열리는 각종 페스티벌에도 ‘클라우드’가 찾아간다. 8월13일부터 2일간 열리는 ‘2016서울 소울페스티벌’에서도 ‘클라우드’ 브랜드 존을 설치, 맥주 ‘클라우드’를 단독으로 판매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도심의 호텔에서 피서를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8월6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풀 파티’ 프로모션. 무더위를 날리는 풀 파티 콘셉트에 맞게 ‘클라우드’를 활용한 자이언트 튜브, 비치볼 등 물놀이 용품을 설치하고 유명 DJ를 섭외할 계획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지친 고객들에게 ‘클라우드’와 함께 유쾌하고 시원한 추억을 선사하게 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프리미엄 ‘클라우드’와 함께 프리미엄한 여름휴가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