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은 커피전문점 카페베네와 손잡고 판매하고 있는 프리미엄 컵커피 ‘RealBrew(리얼브루, 250ml)’가 출시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출시된 ‘카페베네 리얼브루’ 3종(드립라떼, 콜드브루라떼, 에스프레소라떼)은 기존 출시된 200ml 컵커피에 비해 용량이 25% 큰 250m 사이즈다. 세계 3대 원두를 베이스로 각 원두별 특성에 맞춰 최적의 로스팅과 추출법을 적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푸르밀은 ‘리얼브루’ 누적판매량 100개 돌파를 기념해 8월3일부터 9월6일까지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방법은 제품에 삽입된 행운번호 이벤트와 리얼브루 SNS 인증사진 이벤트 등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행운번호 이벤트는 제품 상단에 인쇄된 행운번호를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해 응모하는 방식이다.
SNS 인증 이벤트는 제품 구매 후 인증사진을 개인 SNS에 홍보하고 URL주소를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대상 BMW 320D ▲1등 하와이여행권 ▲2등 갤럭시 S7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푸르밀 관계자는 “프리미엄 제품 수요가 증가하는 트렌드에 맞춰 프리미엄 컵커피 리얼브루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출시 2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해, 구매고객을 위한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경품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