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결별설 수지에 댓글 논란 하연수까지…SNS가 말썽이네

  •  

cnbnews 김지혜기자 |  2016.08.01 14:45:57

▲(사진=수지, 하연수 인스타그램)

수지와 하연수가 의도치 않은 논란에 휩싸였다.


하연수는 개인 SNS에서 댓글 논란에 휩싸였다. 하연수는 15일 자신의 SNS에 작가 Sigismund Righini의 작품 사진을 올리고 그의 이름을 태그했다. 이를 본 한 팬의 질문에 하연수의 답변이 불성실하다는 논란이 일면서 과거 SNS의 댓글까지 회자가 됐다.


수지는 하연수와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SNS 논란에 휩싸였다. 1일 이민호와의 결별설이 불거지자 수지가 최근 SNS에 올린 글이 난데없이 화제가 됐다.


수지는 자신의 SNS에 "항상 너는 너로서 당당하게 살아가면 되는 거다"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스스로에게 힘을 내자는 의미의 이 글은, 결별설이 불거지는 순간 의미심장한 글로 바뀌었다. 이민호와의 결별로 슬픔을 극복하려는 의지가 담긴 글이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이어진 것. 이민호와 수지 양측 소속사는 결별설을 부인했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겠냐"며 이 글에 대한 의혹의 시선을 거두지 않고 있다.


의도치 않게 논란에 쉽게 휩싸일 수 있는 곳이 스타의 SNS다. SNS로 곤혹을 치루는 연예인들이 많다. 수지와 하연수 또한 SNS의 글로 관심의 대상이 됐다. SNS에 올린 글로 인해 스타의 연애와 결별이 추측되고, 인성까지 판단되는 시대다. 'SNS는 연예인의 무덤'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는데, 여러 논란들을 보면 결코 가벼이 여길 말이 아닌 것처럼 보인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