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계속해서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기상청은 화요일인 2일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전국 내륙에는 낮부터 밤 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4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한편 기상청은 "당분간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무더운 곳이 많겠고 전국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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