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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갓자친구’, 음악방송 1위 올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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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이수기자 |  2016.07.24 21:12:52

▲(사진=연합뉴스)

걸그룹 여자친구가 2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노래 '너 그리고 나'(NAVILLERA)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여자친구는 순위제 음악방송 모두 1위를 차지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지난 11일 너 그리고 나를 발표한 지 13일 만에 케이블채널 SBS MTV 더쇼, MBC뮤직 쇼챔피언, 엠넷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등을 모두 석권했다.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 등으로 구성된 6인조 걸그룹 여자친구는 지난해 데뷔해 올해 2월 음악방송에 첫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당시 '시간을 달려서'로 총 15관왕에 오르며 대세 걸그룹으로 급부상했었다.


여자친구는 1위 수상 후 소속사 식구들과 가족들,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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