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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27일 광화문에서 ‘사드배치 지지’ 결의대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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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성훈기자 |  2016.07.22 16:01:27

한국자유총연맹(중앙회장 김경재)은 오는 27일 14시 서울 광화문 세종로공원(세종문화회관 우측)에서 연맹 회원 등 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전63주년 기념 ‘사드배치 지지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자유총연맹은 최근 한반도 사드 배치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며 비상시국이 조성되는 가운데, 국민 안전과 직결된 사드 배치 결정에 근거 없는 주장을 하는 국론분열 세력의 선동을 규탄함은 물론 북핵·미사일에 대한 대국민 경각심을 일깨워 대국민 안보의식 확산에 기여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는 난타 식전공연, 대회사, 지지 호소발언 및 결의문과 구호제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경재 중앙회장은 “사드를 반대하는 것은 절대로 국가의 운명에 부합되는 일이 아니며, 앞으로 우리 민족의 역사와 진운에도 전혀 맞지 않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자유총연맹 ‘100만 통일선봉대’가 사드에 대한 올바른 진실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대국민 공감 여론 확산에 기여하는 조직으로 거듭나 우리 사회 갈등과 균열 봉합 및 대한민국 대표 국민운동단체로서의 역할을 선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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