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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준 효성 사장, 천신 中 취저우시 당서기 만났다

취저우 스판덱스·NF3 및 후이저우 ATM 공장 등 사업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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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6.07.20 15:04:02

▲조현준 효성 사장(왼쪽)이 19일 중국 저장성 취저우시에서 천신 취저우시 당서기와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제공=효성)

조현준 효성 전략본부장(사장)이 19일 중국 저장(浙江, Zhejiang)성 취저우(衢州, Quzhou)시에서 천신(陈新, Chen Xin) 취저우시 당서기를 만났다.

효성의 중국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조 사장은 이날 천 당서기를 만나 효성의 중국 내 주요 사업 및 투자내용에 대해 소개하고, 스판덱스, NF3(삼불화질소), 중전기 등 주력 사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천 당서기는 2012년 저장성 취저우시 최연소 당서기가 된 후 취저우 지역을 중심으로 한 저장성의 산업단지 조성 및 개발을 이끌어온 인물이다. 

취저우시는 각 산업 분야별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등 기업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으며, 투자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취저우 시 내 중심도로의 이름을 ‘효성대로(曉星大路)’라고 명명하기도 했다.

효성은 현재 저장성 자싱, 광둥성 주하이, 베이징 등 중국 내에 18개 법인(생산 및 판매법인)과 6개 사무소를 운영 중이며, 현재 저장성 취저우 지역에 스판덱스(연산 1만6000톤 규모)와 NF3(연산 1500톤 규모) 공장을 건설 중이다. 공장이 완공되면 총 20개 법인과 6개 사무소를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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