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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 2017년 개관...전문인력 등 400여 명 고용 예정

자동차 전문가 구루, 스토리텔러 등 전문인 오는 24일까지 모집, 3개월 교육 후 업무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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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6.07.19 10:22:55

▲현대모터스튜디오고양 조감도(사진=이든앤엘리스마케팅)

이든앤앨리스마케팅은 19일 현대자동차가 경기도 고양시에 건립 중인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체험 시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과 함께 일할 전문인력 등 총 400여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의 고객체험운영 관련 전문 실행사인 이든앤앨리스마케팅은 오는 24일까지 차량 및 정비 관련 전문 정보를 제공하고, 테마 시승 등 자동차 관련 문화 스타일을 소개하는 자동차 전문가 구루(Guru), 전시 해설 및 투어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스토리텔러(Storyteller) 등 2개 분야에서 일할 전문인들을 모집한다. 각 부문별 자세한 지원자격 및 모집요강은 이든앤앨리스 홈페이지나 채용 사무국 또는 온라인 취업 포털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든앤앨리스마케팅 관계자는 “평소 자동차 관련 문화에 관심이 있고,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의 프로그램을 즐기며 더 많은 고객들과 자동차 문화를 재미있게 소통할 수 있는 인재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채용 인력들은 분야별로 최대 3개월의 전문 교육과정을 수료한 후 업무에 배치된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은 자동차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주는 특별한 전시 공간을 운영하며, 테마 시승 프로그램, 서비스 센터, 식음시설(F&B), 브랜드 숍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구루 및 스토리텔러 부문 외에도 오는 9월까지 식음 관리, 각종 서비스 등 시설 운영에 필요한 인원 포함 총 400여 명을 고용할 예정이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17년 초 개관 예정인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은 현대자동차가 부지 면적 1만 6719m2(5058평)의 공간에 총 14개 층 등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 자동차 체험 공간 조성을 목표로 경기도 고양시에 건립 중이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은 가족 단위 또는 젊은 세대들이 자동차와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자동차 문화 공간이다. 앞으로 고양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시민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NB뉴스(고양)=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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