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티서 멤버들이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오전 태연, 티파니, 서현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서현은 "아침을 여는 태티서" 티파니는 "태티서와 즐거운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세 사람이 함께 한 모습을 공개했다. 태연은 세 사람의 굴욕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세 사람은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즐거운 듯한 표정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일부러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은 사진에서도 상큼발랄한 매력이 돋보인다.
소녀시대 유닛그룹인 태티서는 태연, 티파니, 서현으로 결성됐다. '트윙클'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받은 바 있다.
한편 개별 활동 중인 소녀시대는 16~17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SMTOWN LIVE TOUR V IN JAPAN'로 완전체로 뭉쳐 현지 팬들 앞에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