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상휴가를 떠난 허영지가 래시가드를 착용한 모습을 공개했다.
허영지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전 푸켓의 햇살의 받으며"라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허영지는 "ps.혜빈언니가 해준 예쁜 타투스티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허영지는 래시가드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허벅지 쪽에 전혜빈이 해준 타투 스티커가 보여 눈길을 끈다.
tvN 드라마 '또 오해영' 출연진들은 3일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드라마에서 톡톡 튀는 연기를 선보이며 가수가 아닌, 연기자로서도 활약한 허영지도 여기에 포함됐다.
한편 허영지는 2일 일본 도쿄 시나가와 스테라볼에서 '영지 팬미팅 2016 ~나이스 투 씨 유~(YOUNGJI FANMEETING 2016 ~Nice to see U~)'라는 이름으로 2회에 걸쳐 약 2000여 명이 넘는 팬들과 함께 팬미팅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