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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흑기사는 로이킴? '음악대장' 아우라 넘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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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지혜기자 |  2016.07.04 10:11:26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복면가왕'에서 흑기사가 새로운 가왕으로 등극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에 도전하는 '백수 탈출 하면된다'와 이에 도전하는 4인의 대결이 펼쳐졌다.


'팜므파탈'은 박효신의 '해줄 수 없는 일'을 불렀고, '흑기사'는 들국화의 '제발'로 맞섰다. 두 가수 모두 애절한 감성으로 노래를 불렀고, 판정단은 흑기사의 손을 들어줬다. 팜므파탈의 정체는 어반자카파의 조현아였다.


이어 '하면된다'의 무대가 펼쳐졌다. 그간 애절한 발라드를 무기로 선보였던 '하면된다'는 이번엔 아이유의 '좋은 날'을 선택해 상반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투표 결과 60대 39로 흑기사가 새로운 가왕 자리에 올랐다. '하면된다'의 정체는 더원이었다.


이에 새롭게 등장한 가왕 흑기사의 정체에 대해 많은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어반자카파의 조현아와 더원도 네티즌들이 앞서 추리한 바 있다. 100%의 적중률을 보여 화제가 됐다.


9연승 신화를 이룬 '음악대장'의 정체도 네티즌들에 의해 일찍이 국카스텐의 하현우로 이야기된 바 있다. 그 가운데 현재 흑기사의 주인공으로 현재 로이킴, 민경훈 등이 거론되고 있다. 또 한 번 네티즌들이 정체를 맞췄을지, 그리고 흑기사가 음악대장의 아우라를 넘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음악대장은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선곡으로 청중들의 귀를 즐겁게 한 바 있다. 9연승이라는 신화를 달성하며 대중을 매혹시켰기에 이후 가왕에 대해 다소 아쉽다는 이야기도 있었던 게 사실인 터. 아직도 음악대장을 그리워하는 대중을 새로운 가왕이 끌어들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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