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피에스타 차오루가 한국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차오루가 한국대표로 출연해 각국 청년들과 해외 취업과 브렉시트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차오루는 "데뷔 전 한국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다"라고 밝히며 "중국에서 유학을 와서 중앙대학교에 다녔는데 맥주바에서 일을 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장님이 여성분이었다. 일 끝나고 사장님과 인터넷 쇼핑몰을 즐겨했다"라며 "월급이 40만원이었는데 80만원을 쇼핑몰에 썼다. 배보다 배꼽이 더 컸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