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전경. (사진=김유림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명동점에서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브랜드 ‘오휘’와 함께 ‘오휘·양태오 콜라보 에디션 런칭 메이크업 쇼’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24일 오전에 진행했으며, 메이크업 쇼뿐만 아니라 여름철 피부 관리, 물놀이 화장법 등 뷰티토크쇼도 진행했다.

특히 오휘 전속모델인 배우 신민아와 라이프스타일 디자이너 양태오, 중국의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케빈추(周世杰)가 참석해 이목을 끌었다.

중국판 <겟 잇 뷰티>인 <미려초가인(美丽俏佳人)>의 메인 MC로 활동 중인 케빈추와 한류스타 신민아를 보기 위해 많은 중국 관광객들이 방문했다고 신세계면세점 측은 전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최근 직접 시연해보거나 체험 후기를 통해 뷰티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뷰티 행사가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체험을 통해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뷰티관련 행사들을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