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자체 패션브랜드인 데이즈가 오는 29일까지 최대 30% 세일을 진행한다.

이마트 자체 패션브랜드인 ‘데이즈’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최대 30% 할인행사를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며, 성인 남·여성은 물론 유아동 의류까지 티셔츠와 반바지 250여종을 균일가 상품으로 선정해 판매한다. 균일가는 각각 9900원, 1만2900원, 1만5900원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맨즈 그래픽 티셔츠(1만2900원) ▲여성 레터링 그래픽 티셔츠(1만5900원~ 1만9900원) ▲유아동 그래픽 티셔츠(9900원) 등이 있다.

또 데이즈 티셔츠 행사상품을 2매 이상 구매한 고객과 반바지 행사상품을 현대·신한·KB카드로 구매한 고객에게는 각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름휴가를 맞이해 여행가방과 여행 소품류 할인도 진행한다.

기내용과 화물용 여행 가방부터 백팩까지 총 3종으로 구성한 ‘데이즈 여행가방 3종 세트’는 2만원 할인한 13만8000원에 판매한다. 데이즈 여행소품을 2개 구매 시 20%, 3개 구매 시 30% 할인 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오세우 이마트 데이즈 상무는 “다가오는 여름휴가에 맞춰 유아부터 성인까지 데이즈 의류와 잡화를 활용한 온 가족 휴양지 코디를 제안해보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