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불륜설이 불거졌다.
21일 오전 한 매체는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1년째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찍으며 인연을 맺었다.
또 기사는 홍 감독은 유부남으로 30년간 화목한 가정을 유지했지만, 현재는 집을 떠나 9개월 동안 돌아가지 않았으며, 두 사람의 관계는 충무로 사람 대부분이 공공연히 알았다고 보도했다.
불륜설에 대해 홍 감독 측은 "드릴 말씀 없다"고 공식 입장을 취했고, 김민희 측은 묵묵부답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불륜설에 관한 기사가 수없이 쏟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상처받을 홍 감독의 가족에 대한 우려 또한 커지고 있다. "사실이든 아니든 수많은 보도가 쏟아져 가족이 받을 상처가 걱정된다"는 의견 또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만 남기고 있는 불륜설이 어떻게 마무리될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