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미니 앨범 이미지. (사진=SM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 태연의 컴백과 단독 콘서트 일정이 확정됐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연은 오는 28일(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Why(와이)’의 전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0월 발매된 첫 미니 앨범 ‘I(아이)’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태연의 솔로 음반이며, 한층 더 깊어진 음악 감성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소녀시대가 아닌 태연으로써 처음 발표한 앨범 ‘I’는 국내 음원 차트 1위,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위,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 등을 기록하며, 솔로 가수로서의 팬덤도 입증했다.

태연은 컴백과 함께 오는 7월 9~10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 8월 6~7일 부산 KBS홀에서 단독 콘서트 ‘태연, 버터플라이 키스(TAEYEON, Butterfly Kiss)’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