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모델이 초슬림 베젤 비디오월(UH55F-E) 앞에 서서 인포콤 어워드 트로피를 들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의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콤 2016(InfoComm2016)’에서 주요 어워드를 휩쓸며 호평을 받았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 행사의 공식 미디어 파트너사인 ‘커머셜 인티그레이터’는 삼성전자 스마트 사이니지 아웃도어 OHD 시리즈를 ‘상업용 디스플레이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했다.
사이니지 전문 매체 ‘디지털 사이니지 매거진’과 ‘렌탈 & 스테이징 시스템’은 삼성 ‘초슬림 베젤 비디오월(UH55F-E)’을 “베젤이 1.7mm에 불과해 리테일 매장과 대형 화면에 적합한 제품”이라며 비디오월 부문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했다.
북미 디지털 AV 전문 매체 ‘레이브’는 삼성전자를 ‘가장 호감가는 디스플레이 제조업체’로 2년 연속 선정했다.
이외에 사이니지 시장 조사 전문업체 ‘퓨처소스’의 크리스 매킨타이어브라운 담당자는 “삼성전자 사이니지 혁신은 인포콤에서 1등임에 틀림이 없다”고 극찬했으며, ‘디지털 사이니지 매거진’의 데이비드 킨은 “삼성전자는 항상 최고의 제품을 인포콤에서 보여준다”고 언급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석기 전무는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의 앞선 기술력을 다시 한번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며 “한 차원 높은 사용자 가치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두고 사이니지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