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LG유플러스, 중증 장애학생 위해 ‘즐거운 나눔’

전국 임직원 참여 나눔 바자회 개최

  •  

cnbnews 정의식기자 |  2016.06.14 16:26:10

▲LG유플러스 홍보 모델들이 ‘LTE비디오포털’ 광고모델로 활약한 배우 유아인 씨가 광고 촬영 당시 입었던 의상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중증 장애학생 고교 건립을 위한 ‘즐거운 나눔’을 시작한다.

LG유플러스는 전국 임직원들이 각자의 물품을 기증하고, 기증된 물품을 필요로 하는 임직원이 다시 구매하는 방식으로 얻은 수익금을 전하는 ‘즐거운 나눔 ON+ 나눔 경매 및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전국에 있는 LG유플러스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의 판매 수익금 전액은 7월 중에 중증장애 청소년들이 생활할 고등학교 건립을 위해 전달된다.

1997년 경기 광주에 개교한 한사랑학교는 현재 유치원 3학급, 초등 9학급, 중등 3학급 등 70여 명의 장애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데, 고교 과정을 위한 시설 등이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그간 LG유플러스 TV광고에서 모델로 활약했던 연예인들은 광고 촬영 당시 입었던 의상을 경매에 내놓을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임원들의 애장품도 함께 공개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