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섹션 마동석, 이젠 마요미에서 마쁜이로 진화? "도대체 얼마나 귀엽기에?"

  •  

cnbnews 김지혜기자 |  2016.06.12 21:43:54

▲(사진=MBC '섹션 TV 연예통신' 방송 화면 캡처)

배우 마동석이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굿바이 싱글' 개봉을 앞둔 배우 마동석이 등장했다.


마동석은 "난 영화 속에서 김혜수 선배의 스타일리스트 역을 맡았다"고 자신의 역할을 소개했다. 이어 마동석은 "이번 영화에서 옷 24벌을 입고 나온다. 그간 했던 모든 작품들까지 통틀어서 이번에 옷을 제일 많이 갈아입었다. 그 전에는 한 두 벌이면 가능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동석은 자신의 별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마동석은 거칠어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여린 감성을 지닌 것이 SNS 등을 통해 드러나면서 '마요미'(마동석+귀요미) '마블리'(마동석+러블리) 등의 별명을 얻은 바 있다.


마동석은 별명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표하며 "스스로 러블리하다고 생각한다"며 수줍게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혜수 선배가 새 별명을 지어줬다. 마쁜이(마동석+예쁜이)다. 마음에 든다"고 하면서도 "그러나 김혜수 선배와 잘될 가능성은 없다. 존경하는 선배일 뿐"이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