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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2016 부산 국제모터쇼’…꿈의 신차 ‘총출동’

국내 제조사·해외 브랜드까지 다양한 신모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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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6.06.03 10:22:06

▲‘2016 부산국제모터쇼’가 2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언론공개행사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마세라티가 브랜드 최초의 SUV 모델이며 올해 4분기 국내 출시 예정인 ‘르반떼’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16 부산 국제모터쇼’가 2일 언론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2일부터 12일까지 장장 11일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미래의 물결, 감동의 기술(Future wave, Inspiring technology)’을 주제로 다양한 신차들과 최신 기술, 볼거리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쉐보레, 르노삼성차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들과 아우디, 벤틀리, BMW, 캐딜락, 포드, 인피니티, 재규어, 랜드로버, 렉서스, 링컨, 마세라티, 메르세데스-벤츠, 미니(MINI), 닛산, 토요타, 폭스바겐 등 해외 브랜드가 총 232대(국내 91대, 해외 141대)의 차량을 출품한 이전 전시회에서 총 46대의 신차가 최초 공개된다.

▲현대자동차의 ‘N’ 브랜드 콘셉트카 ‘RM16’. (사진=연합뉴스)

현대자동차는 고성능 ‘N’ 브랜드의 콘셉트카 ‘RM16’를 최초 공개했다. RM16은 고용량 터보차저를 장착한 고성능 세타II 2.0 터보 GDi 개선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300마력, 최대 토크 39kgf·m의 성능이 가능하다.

▲현대차의 ‘i20 WRC 랠리카’. (사진=연합뉴스)

‘신형 i20’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올해부터 WRC 랠리에 투입된 ‘i20 WRC 랠리카’와 차세대 고성능 차량의 개발 잠재력을 보여주는 콘셉트카 ‘현대 N 2025 비전 그란 투리스모’도 전시됐다.

▲제네시스의 대형 럭셔리 세단 ‘G80’과 ‘G80 스포츠’. (사진=연합뉴스)

제네시스 브랜드도 대형 럭셔리 세단 ‘G80’과 ‘G80 스포츠’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의 K5 하이브리드 모델 ‘K5 PHEV’. (사진=연합뉴스)

기아차는 K시리즈의 대표 모델 ‘K5’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K5 PHEV’를 국내 최초 공개했다. K5 하이브리드는 9.8kWh 대용량 배터리와 50kW 모터로 전기와 하이브리드 두 가지 모드로 주행할 수 있으며 2.0 GDi 엔진을 통해 최고 출력 156마력, 최대 토크 19.3kgf.m의 성능을 제공했다.

▲기아차의 프리미엄 대형 SUV 콘셉트카 ‘텔루라이드’. (사진=연합뉴스)

미국 디자인센터에서 개발한 프리미엄 대형 SUV 콘셉트카 ‘텔루라이드’도 아시아 최초로 모습을 드러냈다. 텔루라이드는 270마력의 V6 3.5GDi 엔진과 130마력의 전기모터를 탑재, 고속도로에서 12.7km/ℓ 이상의 연비 성능을 보유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다.

▲쉐보레의 머슬카 ‘카마로SS(Camaro SS)’. (사진제공=한국GM)

쉐보레(Chevrolet)는 머슬카의 아이콘 ‘쉐보레 카마로SS(Camaro SS)’와 676km의 주행거리를 자랑하는 친환경차 ‘볼트(Volt)’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카마로SS는 최대출력 455마력, 최대토크 62.9 kg.m의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V8 6.2L 엔진과 후륜 8단 하이드라매틱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쉐보레의 친환경차 ‘볼트(Volt)’. (사진제공=한국GM)

‘볼트(Volt)’는 순수 전기차에 육박하는 18.4kWh 대용량 배터리와 2개의 전기 모터, 주행거리 연장 시스템(Range Extender)을 기반으로 구동하는 최신 볼텍(Voltec) 시스템을 탑재, 총 676km에 달하는 최대 주행 거리로 충전과 주행거리의 문제점을 없앴다.

▲르노삼성차의 신형 프리미엄 SUV ‘QM6’. (사진제공=르노삼성차)

르노삼성자동차는 신형 프리미엄 SUV ‘QM6’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QM6는 ‘힘있고, 역동적이며, 강인한’ SUV로, SM6에서 이어지는 르노삼성의 일관된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그대로 드러나는 디자인을 채택했다. 

▲BMW그룹코리아는 다양한 신차들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사진제공=BMW그룹코리아)

BMW그룹코리아는 ‘그룹 100주년 기념 뉴 7시리즈 인디비주얼 에디션’과 ‘BMW 뉴 M2 쿠페’ ‘BMW 뉴 330e M 스포츠 패키지’ ‘BMW 뉴 X5 xDrive40e’ ‘BMW 뉴 X4 M40i’ 등 5종의 차량을 국내 최초 공개했다.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델. (사진제공=아우디코리아)

아우디코리아는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를 앞둔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를 선보였다.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는 5200cc V10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장착하였으며 최고출력 610마력, 최대토크 57.1kg.m,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의 가속성능은 3.2초, 최고속도 330km/h이다. 

▲한국닛산의 프리미엄 SUV ‘올 뉴 무라노’. (사진제공=한국닛산)

한국닛산은 프리미엄 SUV ‘올 뉴 무라노(All New Murano)’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 뉴 무라노는 닛산이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마세라티 홍보대사 배우 차승원이 2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마세라티 최초의 SUV ‘르반떼(Levante)’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FMK)

마세라티는 오는 11월 국내에 공식 출시 예정인 브랜드 최초의 SUV 모델 ‘르반떼(Levante)’를 국내 최초 공개했다. 

(CNB=정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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