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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칸 영화제서 베일 벗은 ‘부산행’, 통렬하며 가식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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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연수기자 |  2016.05.15 14:57:43

▲재난 블록버스터 '부산행'이 지난 13일(현지시간) 칸 국제 영화제의 월드 프리미어로 베일을 벗자, 기립박수와 함께 외신들은 일제히 극찬을 쏟아냈다. (사진=NEW)

7월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부산행’이 칸 국제 영화제의 프레스 콜에서 뜨거운 갈채를 받으며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부산행’은 지난 13일(현지시각) 칸 국제 영화제의 월드 프리미어로 첫 베일을 벗으며 최고의 기립박수와 호평을 받았다.

해외 유력 매체 버라이어티는 “쉴 틈 없는 긴장감. ‘설국열차’만큼 통렬하고 가식 없는 유머를 선사한다. 연상호 감독의 성공적인 실사 영화 데뷔”라고 평했으며 “전세계 영화 바이어들이 기꺼이 ‘부산행’에 탑승할 것”이라고 호평했다.

또 트위치필름은 “그간 본 적 없었던 독특한 한국형 재난 블록버스터의 탄생”이라며 “‘설국열차’와 ‘월드워 Z’가 만난 한국형 블록버스터이자 오락과 사회성까지 모두 완벽하게 담아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KTX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로, 연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공유, 정유미, 마동석, 최우식, 안소희, 김수안 등이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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